인증패 전달식
인증패 전달식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18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콘사로부터 ‘컨스텔레이션 유리체절제술 2,000례’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새빛안과병원 새빛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박수철 병원장을 비롯해 김기석 부원장, 최진석 진료부장과 알콘사 최준호 사장, 한동욱 상무, 이상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컨스텔레이션은 알콘사가 개발한 최첨단 유리체수술 장비로 유리체 절단 속도가 빠르고 수술 중 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수술을 가능하게 해준다. 유리체절제술은 우리 눈의 망막 앞부분에 존재하는 유리체를 제거하는 수술로 유리체내에 이상이 있는 경우나 망막 수술을 시행할 때 선행하는 수술이다.

박수철 병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망막 질환을 치료하는데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축적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많은 환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