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은 6월 15일 한솔아트홀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동근 병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손윤정 건강증진센터장에 대한 임명장과

5년, 10년, 15년 장기 근속자 수상, 학술상, 친절직원, 근태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이동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점차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며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관리하는 ‘엔데믹 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일상 의료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새로운 개편 방향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지금까지 지혜를 모아 함께 맞이한 32주년을 발판으로, 한솔의 100년을 함께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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