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이틀 전에 예방 접종, 검사 예약 날짜와 시간, 해당 진료과, 문의전화 등을 환자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주는 것으로 휴대폰번호가 병원 환자정보에 등록된 환자들이 대상으로 하는데, 환자 검사 부도율과 전화로 예약을 일일이 확인하던 업무를 크게 줄여 환자 병원 모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병원의 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매일 100여건씩의 문자를 전송할 예정으로 있으며,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것보다 접속률이 높아 예약부도율이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