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사장 이 우 영)의 닥터모, 케토톱 이 지난 10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4대한민국광고대상에 잡지부문 금상, 방송부문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잡지부문의 금상을 받은 닥터모는 생활 속에서 흔히 발견할수 있는 현상을 사실성 있게 확대 표현, 제품과의 관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04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방송420편, 인쇄320편, SP 59편, 인터넷60편 그리고 공익광고 및 광고의 날 캠페인 49편등 총908편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103편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경제성장률 둔화로 인한 기업의 광고비 삭감등 어려운 광고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성장하고 광고가 소비자를 감동시키고 또한 사회를 변화시키는 좋은 광고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평가하고 있다.

태평양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닥터모와 케토톱이 시상함으로써 소비자가 실제로 요구하는 제품의 연관성를 광고로써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에 그 의미가 있으며,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광고가 제품를 평가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할 때 이번 수상이 더욱 돋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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