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옥 삼성제일병원 불임센터 교수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불임학회」에서 포스터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국불임학회는 송 교수와 하버드대학 부속 브리검 병원이 공동 연구한 「성선자극호르몬이 없는 마우스에서 바이러스를 이용한 성선자극호르몬 유전자 주입 후 성선자극 호르몬의 발현에 관한 연구」 논문이 무월경 환자의 유전자 치료에 관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