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일본 산쿄사의 기술로 개발된 3종 유산균 배합원료를 도입·생산한 정장제 「애드락과립」을 지난달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애드락과립은 유포자성유산균, 낙산균, 납두균 등 3종의 생균이 상호협력 작용해 정장, 변비, 설사 등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특히 납두균이 생성하는나토키나제는 유로키나제에 필적하는 혈전 용해작용을 나타내며, 프로테아제, 아밀라제 등은 소화를 촉진해 식후 복부팽만감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제품은 또 1회 복용량이 따로 스틱의 형태로 포장돼 있는 과립제로 소아에서 노인까지 복용이 용이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복용시 거부감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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