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김수지회장이 지난달 29일 국세청으로부터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김수지회장의 모범성실납세자의 선정은 정직한 기업활동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모범성실납세자 지정은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납세자가 사회에서 존경받고 칭송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세정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모범성실납세자는 세무조사 결과 사업실적을 성실하게 신고 납부한 것으로 확인된 업체로 각계의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모범성실납세자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모범성실납세자는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납기연장·징수유예시 납세담보 최고 3억원까지 완화 ▲납세자의 날 정부표창 및 포상 대상자 우선 추천 ▲항공이용 편의제공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국민·신한은행 최고등급 고객 우대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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