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포장단위가 1정인 닥터베아제 낱알 포장 제품(1상자 낱알 50개 포장)을 10월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 측에 따르면 이번 낱알 포장 판매는 낱알 구매를 원하는 환자와 약사법에 따라 낱알 판매할 수 없는 약국의 입장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휴대가 간편한 낱알 포장 제품 출시로 구매 및 복용이 더욱 용이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위와 장에서 2번 소화작용을 발휘해 약효가 신속한 것이 특징인 닥터베아제의 이번 낱알 포장 출시로 생약성분의 마시는 까스베아제와 닥터베아제를 약국에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됐다』며 『까스베아제와 닥터베아제 동시복용으로 신속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닥터베아제는 국내 소화제 병원처방 1위인 베아제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과식 등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육류 소비증가로 인한 소화불량에 적합토록 기존 소화제에 비해 지방 단백질 소화력이 50% 이상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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