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주 순천향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오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풍경사진 대전, 자연의 신비 100人 100景 사진전’에 ‘추암 해변의 설경’을 출품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100人 100景 사진전’에는 전국 유명 풍경사진작가 100여명이 개성과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권영주교수는 지난해에도 ‘초록과 흐름의 미학’을 출품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2004년에는 ‘원색의 물결과 수채화’를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2006년 5월에는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 27점의 풍경사진을 전시해 내외국인 학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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