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6개 지방식약청의 업무를 지자체에 이관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천명. 김 장관은 이날 지방분권전문위에서 지방식약청 폐지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지자체에 많은 권한을 넘기는 것이 참여정부의 생각이지만 자신은 이에 대한 생각이 다르며 잠정적으로는 지자체에 이양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반대 의견을 피력. 김 장관은 이어 지자체에 넘기는 것도 있으나 식품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에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도와 여권을 만든 후에 넘기는 것이 옳다며 부연 설명.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6개 지방식약청의 업무를 지자체에 이관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천명. 김 장관은 이날 지방분권전문위에서 지방식약청 폐지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지자체에 많은 권한을 넘기는 것이 참여정부의 생각이지만 자신은 이에 대한 생각이 다르며 잠정적으로는 지자체에 이양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반대 의견을 피력. 김 장관은 이어 지자체에 넘기는 것도 있으나 식품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에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도와 여권을 만든 후에 넘기는 것이 옳다며 부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