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창업주 이선규회장이 한국기업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기업경영대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기업경영대상시상식』을 갖고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대상』은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선규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최동규 박사가 『 Innovation의 본질과 한국경제호의 진로』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논문은 Ubiquitous시대의 기업경영(명지대 이기헌교수) ▷생산성 저해요인과 그 향상방향(신용백 교수 前아주대 산업대학원장) ▷윤리경영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이민호 소장 KBMI 윤라경영연구센타) ▷회계환경변화애 따른 회계교육내용의 질적 개선(전춘옥 교수 가톨릭대) 등이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기업경영학회에서 시상하는 한국기업경영대상은 국내외 활동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제발전과 기업경영에 크게 기여, 타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인을 수상자로 선정해 오고 있다.

이 회장의 이번 선정은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경영자로서 보여준 놀라운 성공과 불굴의 추진력, 새로운 제품에 대한 열정, 그리고 철저한 절약정신과 내핍정신으로 오늘날 우리나라의 많은 경영자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점에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대상 심사위원 전원이 동의해 이뤄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