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MR인증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9월 18일 시행된 제9회 MR 인증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총 20여개사 272명이 응시하여 72.8%의 합격률을 보인 이번 시험을 통해 198명의 새로운 MR인증자가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1064명의 MR이 배출되었다.

환인제약 노은혜, 개인회원 표준영이 공동수석을 차지하였으며 합격자에게는 인증서 및 패용증이 수여된다.

MR인증시험은 20주의 MR인증교육을 수료한 경우에 응시가 가능하며 합격기준은 평균 60점 이상, 과목별 40점 이상이다.

제약사별로 동화약품 143명, 유유 109명, 종근당 99명, 동아제약 80명, 유한양행 68명 순으로 MR인증자를 배출하였으며 약 110여개사가 MR인증자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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