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끄 병원(Boutique Hospital)」으로 새롭게 태어난 강남 차병원이 21세기 의료 환경변화와 환자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조화와 통합」이란 새로운 진료시스템을 도입, 4개의 특화 의료센터가 들어선 역삼동 현재 차병원에 「차 바이오 메디컬 센터」 를 초대원장에 전세일 대체의학대학원장을 임명하고 7일 문을 열었다.

차바이오메디컬센터는 7일 오픈행사에서 앞으로 첨단 현대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의 각각의 강점들을 살려 맞춤통합의 진료시스템으로 환자들에게 큰 만족을 가져다 줄 것을 선언했다.

차바이오메디컬센터는 ▲ 개개인별 건강문제를 정확히 짚어내는 맞춤종합건진센터, ▲ 각종 통증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여는 관절·척추 만성통증센터, ▲ 난치병 및 암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대체의학·난치병센터, ▲ 행복과 젊음, 건강을 추구하는 노화·전신피부미용센터 등 4개 센터를 유기적으로 관리, 운영한다.

이밖에도 ▲ 난치병 정복에 도전하는 대체의학·세포유전자연구소와 ▲ 엄선된 건강, 영양보조제만을 제공하는 차웰빙샵, ▲ 실질적인 진료와 조화가 된 교과과정의 대체의학대학원도 하나의 건물 안에서 배치되어 진료와 학문적 연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화했다.

차바이오메디컬센터는 차병원이 개원 4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3년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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