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지난 3일 강남미즈메디병원과 강서미즈메디병원이 함께 하는『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1년에 한번씩 가을에 열리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강남과 강서」 두 병원의 직원이 준비한 응원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를 열어 화합을 다지며 두 병원간의 친밀감 조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팀당 100여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공 굴리기, 인간터널 만들어 통과하기 등 단체게임을 통해 평소 잘 모르고 지냈던 직원들간에 어깨를 맞대며 팀의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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