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는 천을윤 사무총장 후임에 광주·전남지회 최병길 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최병길 사무총장은 지난 71년 전라남도지회에 입사, 32년간 가협에 재작하면서 부산·경기·서울지회를 거쳐 본부 청소년과장, 전북·서울지회 국장 및 본부 사업부장을 역임하는 등 가협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전주대학교 기업경영대학원을 수료한 최 사무총장은 전라남도 보건의료 건강증진 보건소 심의위원으로 일하면서 지역사회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기도 했다.
가협은 10월 1일 오전 11시에 사무총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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