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 의정부성모병원(원장 임근우)은 지난 23일 심혈관센터 축성식을 가졌다.

심혈관 센터는 관상혈관 질환 및 심부전,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진단 및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심장혈관 검사 및 중재적 시술을 실시하고 있고 순환기 내과, 흉부외과, 소아심장과, 마취과 등의 진료과들과 상호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 병원 심혈관 센터는 지난 8월9일 개소한 이후 처음 약 4주 동안 70례의 심혈관 조형술을 시술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최신식의 심혈관 기기를 사용하여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심혈관 조형술 및 성형술을 시술하여 치료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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