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부속 병원장에 이강현 특수암센터 센터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강현 원장은 국립암센터 (특수)비뇨기종양클리닉 소속으로 비뇨기 종양(방광암 전립선암)의 치료를 주로 하고 있다.

1974년 서울의대를 졸업했고, 1987년부터 원자력병원 비뇨기과 과장을 맡았으며, 미국 UCLA와 독일 마인츠 대학병원에서 연수를 받았다. 2001년 국립암센터로 자리를 옮긴 이 원장은 특수암센터 센터장과 특수암연구부 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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