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 국제로타리 이사)은 지난 7월 30일 폭우로 인한 불의의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지역에 대한 의료 및 물품지원,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수해 현장에서 직접 수재민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김광태 이사장의 제의로 실시하게 된 이번 자원봉사는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하여 물품 지원(손수레 175대), 의료지원(25명 진료)과 더불어 임직원이 직접 수해현장(진부면 거문리)에서 비닐하우스 토사제거, 수해가구 복구 및 브로콜리 이식등의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대림성모병원은 7월 23일 복구작업을 위하여 손수레가 긴급히 필요하다는 현지의 요청에 따라 손수레(1차 100대)를 긴급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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