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완예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는 찬송과 기도, 성경말씀, 김덕례 자원봉사자 팀장의 특송 등이 이어졌다. 진문일 원목실장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눠줄 수 있는 마음과 실천을 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사랑이 병원을 환히 밝혀주며 이 사회를 밝은 곳으로 인도할 빛”이라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는 김정의 사무부장이 “바쁜 중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한양대구리병원은 고객지원센터를 설립해 환자에게 보다 큰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께서 채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미경 고객지원센터 교육담당은 ‘자원봉사자교육’에서 ‘귀한 인연, 내 마음의 천국과 지옥, 무엇이 보이십니까?, 상황과 결과는 다르다’ 등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약정서에 서약을 했으며, 지난 7월 31일부터 1층 로비 안내, 2층 안내 데스크, 처방전 발행기 도우미, 응급실안내, 외래검사실 안내 등에서 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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