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최근 긴 장마와 무더위 속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전 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돌리며 격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철 원장은 “긴 장마철과 무더운 여름의 짜증이 나는 날씨에도 환자들을 웃는 얼굴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전 부서에 400통의 수박을 나누었다.

원무팀 선종원 사원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근무 중에 동료들과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됐다”며 하루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 하다고 즐거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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