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체인 영상의학과 Join-Us(회장 임재훈 교수) 봉사회가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Join-Us 봉사회는 회원들이 매달 월급여에서 회비로 내는 봉사기금 중 100만원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선뜻 기탁했다.

Join-Us 회장인 영상의학과 임재훈 교수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우리 봉사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상의학과 교수와 의료기사, 행정직원으로 구성된 Join-Us 봉사회는 매달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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