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 성모병원은 2일 동작구 대방동 보라매성모병원(원장 김호진)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보라매성모병원은 지난 6월 설립됐으며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등 3개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는 병원으로 체계적인 노인재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갖기 전 보호자없는병실, 뇌졸중클리닉, 중환자실내 임종병실운영 등 보라매성모병원의 진료현황을 소개받았으며 응급환자진료 및 환자전원 등 진료전반에 대한 의견 등 양 병원간의 긴밀한 협력방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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