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06.6.8(목)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모자보건 평가대회 및 저출산 극복 세미나를 개최하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손문( 한국모자보건학회)교수 등 47명의 모자보건사업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2005년 모자보건사업의 최우수 지자체로는 충청남도를, 민간기관은 (주)한국메디칼푸드 등 26개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특히 전국 모자보건사업담당자 및 전문가 등 420여명이 참석한 저출산 극복 세미나에서는 저출산 극복의 정부시책, 불임관련 최근동향 등이 발표되었으며, 엽산제를 통한 기형아 예방사업,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등의 지자체 모자보건 출산지원 시책이 모범사례로 발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일선담당자들은 업무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함과 아울러 지역간의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모자보건 출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