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심장센터(소장ㆍ박종춘 교수)와 호남순환기학회가 주최하는 2006년도 광주 국제 심장중재술 심포지엄 및 실연회가 9일, 10일 이틀간 열린다.

‘심장병에 있어서의 최신 진단과 치료법’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심장중재술 심포지엄은 9일 오후 6시 신양파크 호텔에서, 심포지엄 및 실연회는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심장센터 심도자실과 명학회관 대강당을 잇는 2원 생중계로 열린다.

10일 생중계로 소개될 심장중재술은 모두 10증례로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ㆍ안영근ㆍ김주한 교수 및 국내외 저명 심장중재술 시술의사 38명이 참가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데이비드 R 홈스 박사의 ‘스텐트 재협착 병변의 치료(Treatment of in-stent restenosis)’를 비롯 미국 하버드 대학병원 장익경 박사의 ‘취약성 동맥경화반의 영상 (Image of vulnerable plaque)’, 일본 교토 적십자병원 이노우에 박사의 ‘Xience 스텐트의 특성(The spirit of Xience V)’등 심장중재술 관련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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