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원장 안규중)은 국민체력센터 (소장 선상규)와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민체력센터는 주요 사업 분야인 종합검진, 보건예방, 체력측정, 스포츠재활, 경륜경정 몰입자 상담 등과 관련하여 필요할 경우 건국대학교병원에 환자의 정밀 검사 및 진료를 의뢰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국민 보건 증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국민체력센터는 1994년 12월 문화관광부에 의해 태릉선수촌 내에 설립되었으며 1995년부터 보건예방사업을 위한 검진을 시행해왔다. 2003년 올림픽공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 주요 사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및 체력 검진, 운동처방 그리고 성인병 치료 재활, 전문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 체력관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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