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김동구)는 ‘간이식 수술 300례 달성’을 기념, 지난달 20일 서울대공원에서 의료진 일동과 간이식 환우 및 보호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강남성모병원은 1993년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을 실시한 이래 지난 5월 19일 간이식 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이날 의료진과 참가자들은 ‘꼭지점 댄스’로 몸의 긴장을 풀고, 5km의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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