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메조테라피학회(회장 윤방부)는 지난 5일 백범기념관에서 학회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메조테라피의 시작을 알렸다.

500여명의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학술대회에서는 한국메조테라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조명을 시작으로 메조테라피의 개념과 정의 약물의 선택과 배합 주의사항 등이 다루어졌다.

이날 윤방부 초대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제 시작되는 시점에 있는 메조테라피학회는 앞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개원가에서는 재교육 등 교육을 통해 학회의 착실한 발전을 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총회를 겸해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윤방부 회장을 비롯하여 총무이사에 이광표(정신과) 학술이사에 이동채(내과) 기획이사에 이상민(일반외과) 재무이사 우병탁(정신과)씨 등으로 학회가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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