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병원의 존재 가치를 강화시키고 미래를 향한 힘찬 출발을 위해 새로운 슬로건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당신을 위한 안전한 진료 SHMC’로 정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화병원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 유나영 소아청소년과 과장이 출품한 ‘시작부터 끝까지, 당신을 위한 안전한 진료 SHMC’을 새 슬로건으로 당선시켰다.

총 620건의 슬로건을 대상으로 ▲적합성 ▲상징성 ▲대중성 ▲창의성의 기준에 맞춰 심사가 이뤄졌다.

시상식은 지난달 23일 이사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유나영 과장은 상금 50만 원을, 후보에 올랐던 5명은 창의력대장상을 수여 해 각 상금 10만 원을 전달했다.

최병철 이사장은 ”병원에 대한 애정과 개개인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화병원을 상징화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슬로건 탄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정된 새로운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시화병원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브랜드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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