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020년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제룡)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020년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은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대전지역암센터 김제룡 소장(충남대병원 외과)은 “대전 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 암 등록, 암 검진, 진료와 연구, 암생존자 지지, 소아ㆍ성인 호스피스까지 암의 전주기 사업추진으로 지역민의 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역암센터는 암관리법에 의해 2005년 3월 21일 복지부가 지정한 국가지정암센터로서 종합적인 암진료, 연구, 암관리사업 및 암등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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