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사회 제19대 회장에 이동훈 서울새로운내과 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동훈 회장은 27-28일 진행된 새 회장 선출 전자투표에서 찬성표 202표로 과반(174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신임 이동훈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과 많은 의사회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코로나19로 차질이 이어지면서 국민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찾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동훈 회장은 아주의대 출신으로, 대한정공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