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 회장이 제38대 회장에 연임됐다.

경상남도의사회 회장으로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최성근 후보는 검증된 의사회장으로 회원과 함께하는 안정적인 회무를 강조하며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의료환경을 고려하여 코로나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경상남도 모든 회원 회비 25% 인하, 이비인후과 개원회원 50% 인하, 소아청소년과 개원회원 회비면제를 공약했다.

또한 회원민원고충전담센터, 의료사고특례법 제정, 저수가 개선 및 규제철폐 등을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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