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이 2년 연속 백내장 수술 4천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25일 새빛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새빛안과병원은 2019년 개원 후 처음으로 연간 백내장 수술 4,000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도 4,000례를 달성했다.

박수철 병원장은 “지난해 성과는 코로나로 인해 병원 방문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이뤄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빛안과병원은 2019년 기준 연간 18만 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만 6천 여 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인증 의료기관, 안과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