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에서 20년간 인재개발 업무를 맡아 온 한상만 인재개발파트장이 신간 <원해빗One Habit>을 펴냈다.

‘원 해빗’은 하루 1분, 1개의 쉬운 습관부터 시작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이다. 한 파트장은 이 책에서 그 실천 전략 8가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습관 연구 300여 편을 분석하고 수년간의 실전 검증을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

실제로 저자는 2015년 ‘원 해빗’을 적용하여 만보걷기 습관 들이기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새로운 습관 9개를 얻고 나쁜 습관 3개를 버렸다. 저자에게 이 방법을 배운 105명 가운데 64명도 새로운 습관들이기에 성공했다.

이 책은 저자의 절박한 경험에서 비롯된 습관들이기 책이다. 그만큼 쉽고 강력한 습관 형성 전략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설명했다.

저자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적자원전문가(PHR) 자격을 취득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학(HRD)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인재개발 파트장을 맡고 있다.

<미래의창/ 272쪽/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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