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2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346명, 사망 12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하루 확진이 21일 346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400명대 에서 다시 300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21일 확진자는 국내발생 314명, 해외유입 3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만4262명”이라고 밝혔다.

21일 격리해제는 569명으로 누적 6만1415명이 사회로 복귀했으며, 현재 1만1519명이 격리중이다.

사망은 12명으로 누적 1328명이 됐다. 치명률은 1.79%다. 위중증 환자는 29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461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1031건(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5649건이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22명, 외국인 10명으로 누적 6062명이다.

이날 세종, 전북을 제외한 전국 15개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요양시설, 직장, 종교시설, 개인간 접촉으로 발생이 계속됐다.

새로 확진된 국내 발병은 서울 113명, 부산 23명, 대구 5명, 인천 8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2명, 세종 0명, 경기 102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북 0명, 전남 7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제주 2명이다.

이에 따라 지역별 국내발생 누적 확진자는 서울 2만 2351명, 부산 2388명, 대구 8082명, 인천 3439명, 광주 1366명, 대전 912명, 울산 832명, 세종 149명, 경기 1만 7468명, 강원 1531명, 충북 1408명, 충남 1813명, 전북 910명, 전남 637명, 경북 2711명, 경남 1720명, 제주 48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은 3밀(밀폐‧밀집‧밀접)에서 모두 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고위험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일상에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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