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에서 진행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국약품은 2018년 11월 최초 인증을 받은 후 2019년 사후심사 및 2020년 사후심사에서 2년 연속 최종 적합 판정을 받는데 성공했으며 심사에서 한 건의 부적합 없이 일부 권고사항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ISO37001 인증은 국제표준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부패방지, 공정거래 등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추었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국약품 임직원들의 부패방지 의지와 윤리의식을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분기별 전 사원 부패방지 교육 및 매월 CP ISO37001 우수부서 시상 등 지속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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