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제15차 대한컴퓨터 수술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컴퓨터 수술학회는 전세계적으로 발달해 가는 의료의 최첨단을 추구하는 의료 신기술과 수술척 치료를 접목하여 새로운 영역을 추구하는 학회로 척추, 슬관절, 고관절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연구와 임상에 종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학회 설립 15년이 지난 중견학회로 오래전부터 시행되어온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navigation system, 3D printing, Computer simulation surgery등의 정형외과 수술 접목에 기여하고 있으며, 박예수 교수는 척추 분야 Computer simulation surgery의 전문가로 향후 1년간 척추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한편, 박예수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감사, 한국여성 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의 사무총장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여 AFOS council member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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