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11월27일 발표한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문, 최우수 등급인 ‘A등급’ 을 획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총점 94.37점을 획득하며 안전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공공성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기능성 항목 중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과 효과성 항목의 전담전문의, 전담의사 전문성, 응급시설 적절 운용, 질 관리 체계 적절성 지표에서 최고 등급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지표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관악구 119 구급대와 실시간 응급의료협력으로  골든타임 안에 최적의 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환자 안전관리와 지역 응급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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