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개발.생산 전문기업인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전국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장남감 선물’을 기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과 ㈜토이트론은 지난 1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은 장기간 투병을 마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종결을 축하하며 또한 병동에서 지속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토이트론에서 마련한 1,200개의 완구류로,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전국의 각 소아암 병동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토이트론은 ‘Like a child’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모두 좋아하는 퓨처북,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미니특공대 등 다양한 완구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감성교육완구 전문기업으로 ‘장난감나눔축제’, ‘착한기부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계획이다.

㈜토이트론 봉수미 이사는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장난감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토이트론의 완구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밝히고,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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