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12월1일 ‘2020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베스트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KTB투자증권의 이혜린 팀장의 ‘2021년도 제약바이오산업 전망’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유한양행, ㈜알테오젠 등 3개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투자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 단계별 창업기업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발굴한 유망 창업기업들로 △시리즈 A(빌릭스, 에이치앤비나인, 세레스에프앤디, 인벤테라제약) △시리즈 B(셀투인, 유빅스테라퓨틱스, 토닥) △시리즈 C(티카로스, 인벤티지랩, 피노바이오)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인 보건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할 자리”라며, “국내외 중견기업, 투자자, 보건산업관계자등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에 관심 있는 관계자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지 (http://biohealthfestival.kr)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 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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