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5일 코로나19로 고군분투중인 보라매병원 의료진을 위한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5일 코로나19로 고군분투중인 보라매병원 의료진을 위한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센터는 또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진에게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후 가진 전달식에는 보라매병원 의료진을 응원하는 감사편지와 함께 센터 내 청소년운영위원회인 ‘H.A.N.D’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의료진을 위해 준비한 간식 100인분도 함께 전달됐다.

김병관 원장은 “의료진에 대한 지역주민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마”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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