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1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지난 5월 기술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고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후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GE 인증 획득과 FDA 승인 절차자 진행 중이 5가지 AI 솔루션에 대해 해회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뷰노 김현준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뷰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의료 AI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올바른 기업 가치를 평가 받도록 성실한 자세로 기업공개 과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노는 최근 안저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인 뷰노 메드 펀더스 AI와 생체 신호 기반 심정지 예측 솔루션 인 뷰노 메드 딥 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면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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