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11가지 생약성분을 통해 소화력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첨단촬영기법으로 눈길을 끄는 까스활명수 신규 TV-CM을 이달부터 방영한다.

이번 신규 TV-CM은 고요하고 정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11가지 생약성분이 떨어져 쌓이면서 까스활명수 제품으로 변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첫 화면부터 이목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이 장면에서 1초에 300프레임에 달하는 고속촬영기법(일반 1초당 24프레임)으로 촬영한 영상을 2D 프레임 작업을 통해 다시 30프레임으로 편집하면서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광고모델인 손범수가 "무려 11가지 생약성분, 부채표 까스활명수! 다르다고 할만하죠?", 더 시원하고, 더 편안하게"라는 멘트를 통해 제품의 차별성을 전달하게 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생약성분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전부터 까스활명수가 쌓아왔던 브랜드자산인 부채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전편에 이어 모델 손범수씨 또한 광고 및 제품의 신뢰성을 더해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는 부채표 활명수는 10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브랜드이자 소화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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