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제30대 병원장에 연임됐다.

이번에 두 번째 연임된 황대용 병원장은 9월 1일부로 30대 병원장에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대장암 권위자로 잘 알려진 황대용 병원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건국대병원 외과과장, 대장암센터장, 의전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28대와 29대 병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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