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 유병희 이사가 오는 9월 1일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젤의 홍보실장으로 새 출발한다.

유병희 휴젤 홍보실장은 업계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로 1998년 태준제약 마케팅PM으로 입사해 건일제약 영업전략기획팀장, 동화약품 홍보부장을 맡아왔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알보젠코리아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로 휴젤의 홍보팀은 홍보실로 격상 됐으며 곧 중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을 예정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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