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Job Fair)’가 9월 10-16일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25일 코로나19 위기로 경제활동 위축과 동시에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재직자가 알려주는 1:1 직무 멘토링, 채용 특강, 직무 특강 등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사전신청자에 한해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업채용 설명회 및 라이브스트리밍관이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신청을 못한 구직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하반기 채용정보 및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다.

참가기업은 한미약품, 셀트리온, 종근당, 유한양행, 경동제약, 동아쏘시오그룹 등 바이오헬스 대표 기업 80개사가 참가하며 올 하반기 500명 이상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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