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8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됐다.

8개 신의료기술은 거대세포바이러스 항체 결합력 검사(정밀면역검사), 혼수회복척도(개정판), 일회성 및 지속적 배가로근면 차단술, T모양 장비와 T형 소생기를 이용한 환기, IGH 및 IGH/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염기서열검사), T세포 수용체 베타 / T세포 수용체 감마 유전자 재배열 검사(염기서열검사), 경기관지 폐냉동생검, 요오드-녹말 발한 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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