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9일 세종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금연교육 및 캠페인을 했다.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직업건강협회는 19일 세종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은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교육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금연클리닉 신청을 원하는 직원은 현장에서 바로 등록해 실제로 금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금연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흡연자의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사업장 금연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금연을 독려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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