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발열체크가 일상화 가운데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체온계를 출시됐다.
 
국제약품이 최근 감온 액정 마이크로캡슐을 이용한 일회용 발열 체크기 ‘메디터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기기로 등록된 ‘메디터치’는 신체 부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온도 변화에 따른 액정 회절에 따라 정확한 체온을 쉽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접촉 체온계의 품절과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 사용할 수 있고 발열 여부만 체크되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시인성이 좋아 사용자들의 체온 체크를 명확히 할 수 있어 여러 곳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발열 체크가 가능한 일회용 체온계는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과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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