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교수, 대한암학회지 편집위원에 위촉           의학한림원, ‘의료인공지능과 인간 존엄성’ 포럼 개최           최대집 의협회장, 비판적 의견 폭넓게 수용하겠다           명지병원,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검사 시행           세종충남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세종충남대병원·세종소방본부 ‘119 닥터카’ 운영           보령제약,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 개최           ‘이나보글리플로진’, 2형 당뇨병 환자서 혈당 강하 입증           서울대병원, 32개 코로나19 음압병상 확보           폐암 뇌전이 러시아 환자 ‘완치’
2020.9.21 월 13:15
> 제약
     
'티쎈트릭', 면역항암제 최초로 간세포암 1차 치료제 허가
아바스틴과 병용요법으로 매개 면역억제 감소시켜 항암효과 향상 가능
2020년 08월 12일 (수) 19:52:11 유은제 기자 escape29@naver.com
   
▲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아바스틴 병용요법으로 간세포암 1차 치료 단계에서 허가 받은 유일한 면역항암제로 자리 잡게 됐다.

한국로슈는 12일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의 간세포암 1차 치료 국내 허가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허가의 기반이 된 IMbrave150 임상시험의 공동 저자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는 ‘간세포암의 질환 정보 및 임상 현장에서 본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임 교수는 “간암은 폐암에 이러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을 뿐만 아니라 4,50대에 주된 사망 원인”이라며 “그럼에도 전이된 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지난 10년간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은 이전에 전신 치료를 받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라페닙 대비 사망 위험을 42%,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41% 감소시켰다. 객관적 반응률도 소라페닙의 약 두 배인 27.3%로 끌어올렸다.

임호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13년만에 간세포암 1차 치료에서 소라페닙 대비 월등한 생존 기간 및 반응률 개선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며 “아바스틴은 VEGF(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매개 면역억제를 감소시켜 티쎈트릭의 항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간세포암 환자에게 의미 있는 임상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은 미국, 한국을 포함해 총 10개 국가에서 간세포암 1차 치료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유은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