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교수, 대한암학회지 편집위원에 위촉           의학한림원, ‘의료인공지능과 인간 존엄성’ 포럼 개최           최대집 의협회장, 비판적 의견 폭넓게 수용하겠다           명지병원,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검사 시행           세종충남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세종충남대병원·세종소방본부 ‘119 닥터카’ 운영           보령제약,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 개최           ‘이나보글리플로진’, 2형 당뇨병 환자서 혈당 강하 입증           서울대병원, 32개 코로나19 음압병상 확보           폐암 뇌전이 러시아 환자 ‘완치’
2020.9.21 월 13:15
> 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개원후 첫 시술
뇌혈관 재개통술 성공 … 365일 24시간 정확·빠른 진료
2020년 08월 05일 (수) 15:10:10 손종관 sjk1367@hanmail.net
   

응급 뇌혈관 조영술상 중대 뇌동맥 분지부의 폐색(사진1. 화살표)이 관찰돼 뇌혈관 중재시술(흡입 혈전제거술)을 통해 1시간 이내에 완벽하게 혈전을 제거(사진2. 화살표)했다.

최근 개원한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의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치료 시스템이 연착륙하고 있다.

병원은 5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의 응급 뇌혈관 재개통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주 갑자기 신체 오른쪽 부위에 마비 증세가 오고 말을 하지 못하는 실어증 증세를 보여 119구급차로 긴급 후송됐다.

뇌혈관이 막힌 급성 뇌경색을 진단한 신경과-신경외과 뇌혈관 응급대응팀은 신속하게 뇌혈관 중재시술을 했다.

신경외과 변형수 교수는 응급 뇌혈관 조영술을 통해 환자 상태를 살펴본 결과, 왼쪽 뇌의 50%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혈관이 막힌 것을 확인하고 흡입 혈전제거술을 통해 1시간 이내에 재개통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뇌혈관 재개통술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혀 발생한 뇌경색 환자가 골든 타임 이내에 내원했을 때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치료로 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뇌경색 환자에게 시행하는 뇌혈관 재개통술의 골든타임은 약물을 사용할 경우 4.5시간, 혈전제거술의 경우 6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24시간까지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이 환자는 이 곳에서 병원이 개원하지 않았다면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대전이나 충북 등 타지역 이송이 불가피했다.

송희정 심뇌혈관센터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의 첫 뇌혈관 재개통술 시행 환자였지만 개원 전부터 중증 뇌혈관질환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는 여러 차례 뇌졸중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하는 등 유사한 상황에 대비했다”며 “365일 24시간 뇌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진료와 치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종관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